불꽃놀이

[일본 교환학생 D+262] 하라주쿠 이치란라멘, 카구라자카, 시부야 팬케이크 카페 banks, 시부야 오므라이스 맛집 와타시토타마고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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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교환학생 D+262] 하라주쿠 이치란라멘, 카구라자카, 시부야 팬케이크 카페 banks, 시부야 오므라이스 맛집 와타시토타마고

리리리자 2018. 12. 21. 18:06






체크아웃하고 하라주쿠로

VT 매장에 이렇게 콜라보를 하구 있었다. BT랑 VT 콜라보한 것도 보고.... 비티애들 출세했구만









색감이 식욕 떨어지는 색인건 대충 찍어서인거루

일요일 하라주쿠 진짜 어딜 가도 사람이 바글바글했다

원래 레드락 가려고 했는데 오픈 시간 전부터 줄을 저 멀리까지 서있는 거 보고 포기

근데 이치란도 ㅋㅋㅋㅋㅋ 장난 아녔다 그나마 여긴 오픈이 빨라서 그런가 줄이 비교적 빨리 줄긴 했지만

항상 느끼는 건데 주말에 하라주쿠는 피해야한다고용










카구라자카




카구라자카 생각보다 볼 게 없었다

La kagu인가 하는 편집샵 건물도 가긴 갔는데 내가 안 나온 사진을 안 찍어서 포스팅엔 제외

골목골목 편집샵 구경하는 곳이라고 하는데 내가 못 찾은건지 그닥 예쁘고 볼만한 곳이 없어서..

골목에서 사진만 찍구 나왔당

비는 안 왔는데 날이 흐려서 사진이 잘 안 찍히기도 했다 아쉬워랑









시부야 카페 Banks

몇 달 전에 스위츠회 사람들이랑 같이 왔던 곳인데, 동생이 시부야에서 팬케이크 먹고 싶다구 해서 한 번 더 왔다

그 때 먹고 싶었던 토핑 올라간 팬케이크 드디어 머거따

근데 여기 팬케이크 제조 비법이 넘 궁금한게 입에서 그냥 녹아버려서 순삭...* 포만감도 안 들고..*


맛은 좋은데 말이양.. 가격대도 좀 있다. 티라미수 1300엔 조금 넘는다













시부야 오므라이스 맛집 타마고토와타시


동생이 비행기 타러 가기 전에 마지막 식사하러 왔다

4시좀 넘어서 갔는데도 사람이 줄 서있었는데 들어가서 보니까 일하는 사람이 한명밖에 없어서 줄 설만하다 싶었다









겨울메뉴 스테이크 오므라이스

소의 희소부위를 사용한 오므라이스라구 하는데 오 생각보다 맛있었당

수플레 리조또 오믈렛 먹고 싶었는데 난 배가 불러서 그냥 둘이 하나 먹었당

1인 1주문이긴 한데 음료 하나 음식 하나 시켜도 상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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