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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교환학생 D+243, 245] 코이가쿠보 카페 gururin cafe, 본문

가자 일본으로/교환학생 일기

[일본 교환학생 D+243, 245] 코이가쿠보 카페 gururin cafe,

리리리자 2018. 11. 30. 21:08

화목은 학교 가서 수업 들은 거 말고는 먹을 거 사진만 찍어서 먹을 거 사진만 포스팅하게 되는데 점점 일상 블로거처럼 되어가는 것 같다

원래 목적이 교환학생 일기긴 했는뎈ㅋㅋㅋㅋ 아 뭔가 하루하루 특별하게 보내진 못해도 일상적으로 보내고 싶진 않았는데!

앞으로 귀국까지 고작 두달 반 남아서.. 앞으론 매일매일 뭔가를 해야겠어요 좀더 격하게 무언가를...












커피가 갑자기 마시고 싶어져서 자판기에서 뽑은 건데 푸딩 씹혀서 하나도 시원한 맛이 없다

물론 읽고 뽑은거긴 했는데 정말 이렇게 푸딩만 가득할 줄은 몰라찌

푸딩 좋아하시는 분들은 드셔보시길..








GURIRIN CAFE

코이가쿠보 역 인근




화요일은 두시 반이면 수업이 끝나서 글 쓰러 카페 갔다.

한 번 간 곳은 두 번 안 가다보니 갈 카페가 현저히 줄어드는 게 고민거리.

4시 반까지 영업하고 6시부터 디너 영업이라 브레이크타임에 걸려 꼼짝없이 나와야 했다.

브레이크 타임... 일하는 사람 입장에선 있으면 좋고 필요한 거겠지만 난 고작 두 시간 노트북 자판을 두드렸을 뿐인데 ㅜㅜ

요즘 해가 어찌나 짧은지 5시만 넘으면 금방 깜깜해진다
















목요일은 학교에서 군것질한 사진뿐이네 ^^

생협 빵 초콜릿이 박힌 크로아상. 아래는 저려미 쿠키 시리즈

7~80엔대로 살 수 있어서 저려미한데 양이나 맛은 괜찮아서 그냥 싸고 가볍게 먹기 좋다

딸기 신메뉴 나와서 먹어봤는데 밀가루 맛이 초큼 센 것 같았어요











이거 찾으러 내일 국회 도서관 간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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