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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 일본으로/교환학생 일기

[일본 교환학생 D+130] nana's grean tea

리리리자 2018. 8. 9. 18:08

종강 후의 여유를 즐기고자... 밀린 일기랑 포스팅 하러 고쿠분지로 나갔다.

녹차 너무 좋아하는 나인데 의외로 여기 와서 녹차 음료나 디저트는 많이 안 먹어본듯하여 가본 나나즈 그린티










참, 어제 한국에서 친구에게 엽서를 받았다.

한국에서 일본으로는 2주 정도 걸리는 터라 매일 우편함을 열며 설렜었는데,

타지에서 손으로 눌러쓴 엽서를 받는 건 정말 기분 좋은 일이야 ><

한국에서 받은 엽서가 네 장 정도 쌓였는데, 바쁜 와중에도 답장 보내준 친구들 너무 고마워..*










이건 세븐일레븐 와플콘.

300엔. 신메뉴다. 기존의 콘이랑 달리 와플콘을 사용했다 그랬나..? 맛있긴 함








나나즈 그린티 고쿠분지점(nana's grean tea)
















홀로온 손님을 위해 소파에 테이블 하나를 놔서 1인석을 준비하고 있는 좋은 곳













근데 카키고오리 말고 파르페나 프로즌 시킬 걸 ㅜㅜ 매일 모험하다가 후회한당

카페에 가면 시그니처를 시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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